만취 상태로 쓰러져 있는 사람, 운전자 실수로 치면 어떻게 될까?

지난 27일, 유튜브 한문철TV 채널에 ‘여기에 사람이 누워있을 줄 상상이나 하겠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제보 영상에서는 지하주차장 회전형 출구통로를 빠져나가다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사고는 지난 9월 11일,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통로에서 발생했으며, 제보자는 왼쪽 벽에 붙어 잠을 자던 남성을 발견하지 못해 발을 밟고 지나갔다.

“운전자 죄인 만들기 아냐?” ‘이곳’에서 보행자 사고나면 차량 과실 100% 입니다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운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아파트 단지 등 도로가 아닌 곳에서 보행자 사고가 난 경우 차량 과실이 100%로 적용되는데, 운전자들 사이에선 이른바 ‘보험빵’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은혜를 이렇게 갚는다고?” 음주운전 차량 노려 보험금 1억원 챙긴 남자의 정체

부산과 서울 등에서 음주운전과 역주행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챙긴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 2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역대급 적반하장, 무단횡단하다 사고났는데 오히려 보상해달라는 제보자

하지만 최근 보행자를 친 운전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례적인 사례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해당 사건의 피해자, 즉 보행자의 제보에 의해 공론화되었는데, 많은 네티즌이 보행자의 과실이 당연히 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엑셀, 브레이크 햇갈려”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하고 있는 휴게소 카니발 사고 수준

지난 19일 오전 11시경,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카니발 차량이 건물과 행인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속도로 CCTV를 통해 확인해보니, 해당 차량은 휴게소에 진입할 때도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울타리와 행인, 건물을 들이받은 후 겨우 멈춰 섰다.

스마트폰 좀비 때문에… 정부가 횡단보도 내 보행자 사고 줄이기 위해 설치한 것

지난해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횡단보도 내 사망자가 전체 보행 사망자의 약 23%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동차와 관련된 안전기술은 늘어가는 반면 보행자 교통사고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