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우디 할인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나요? 아우디 하면 또 이 할인을 빼놓을 수 없겠죠. 자동차가 싼 나라, 하면 여러분들은 어디를 생각하시나요? 바로 미국, 북미 시장입니다. 북미 시장이 자동차가 진짜 싼데요. 세계 자동차 시장의 기준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북미 시장 가격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죠.

그런데 실제로 독일 삼사 차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높은 가격이 아닙니다. 심지어 북미보다 저렴하게 나온 차들도 몇 개 있거든요. 전 세계적으로 따져도 독일 삼사 차들이 우리나라에서 매우 싸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북미 시장에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이 하나 나왔습니다. 바로 Q5의 엔트리 모델이죠.

북미 시장에 Q5의 엔트리 모델 출시 예정!
과연 국내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판매가 되는 게 가솔린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Q5 45 TFSI 가솔린 모델이 6천 5백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경쟁 모델로 따지면 벤츠 GLC와 경쟁이 되죠. 우리나라로 따지면 제네시스의 GV70과 경쟁하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중형 SUV 중에서는 굉장히 나름 베스트 셀링카가 Q5죠.

그런데 북미 시장에 Q5의 엔트리 모델인 Q5 40 TFSI 엔트리 모델이 출시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한 번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출시가 미정이긴 한데요. 반응이 괜찮으면 국내에도 출시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입차를
5천만 원의 가격대에?

여기에 더욱 주목할 말한 점은 가격이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6천 만원 대의 가격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인데요.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금액이죠. 하지만 Q5 40 TSFI 같은 경우에는 북미 시장에 5,220만 원에 출시되었습니다. 45 TFSI와 천만 원 이상의 금액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죠.

일단은 Q5 40 TFSI 같은 경우에는, 201마력에 32 토크입니다. 엔진이나 이런 변속기가 달라지지는 않는데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입니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사륜구동이 기본으로 탑재되죠. 조금 더 엔진을 다운사이징에서 출력에 차이를 줬다고 보면 됩니다. 아우디의 R8과 우라칸 정도 보시면 되겠죠.

그다음에 옵션들을 보시면, 기본적인 옵션들이 굉장히 빵빵합니다. 에어백,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등등 웬만한 건 다 들어갑니다. 천만 원 이상 금액의 차이가 나는데, 휠이랑 계기판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40 TFSI가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출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40 TFSI도 옵션을 추가할 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지금 선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71만 원짜리 외장 컬러를 바꿀 수 있고, 90만 원가량을 추가해 휠을 19인치 휠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는 이런 거 다 필요 없다” 한다면 옵션을 다 빼고 5,200만 원에 출시를 할 수 있죠.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할인까지 더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대

그리고 아우디 하면 또 뭐가 있을까요? 바로 할인입니다. 재구매 할인 등등 모든 할인을 종합해서 약 300만 원 정도 할인이 된다고 하면, 아우디를 4,9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건데요. 그렇게 되면 국산 제네시스 GV70과 비교를 했을 때도, 오히려 아우디 Q5를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GV70보다 아우디 Q5가 낫잖아”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차 사이즈나 옵션 같은 것을 비교하게 된다면 당연히 제네시스나 팰리세이드가 조금 더 낫겠죠. 그러나 브랜드가 주는 파워는 분명 의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격적인 가격대로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불러올 것이라 예상!

현재 45 TFSI도 이것저것 할인하게 되면 6천만 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40 TFSI를 4천만 원 중후반대에 살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메리트로 보이는데요. 공격적인 가격을 보여주는 아우디 Q5 TFSI가 국내 출시가 되었을 경우 역대급 파급력을 불러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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