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
벤츠의 AMG GLE 탔었다고
새로운 작명 적용된 첫 모델

돈스파이크는 한 때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대우받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성공적인 실력파 프로듀서에, 요리 마니아이자 성공한 요식업 사업가로서 성공 가도만 달리던 돈스파이크. 하지만 지난 2022년 9월 26일 필로폰 소지 및 투약이 적발되면서 현장에서 체포되면서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이미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돈스파이크는 뛰어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정평이 나 있었다. 따라서 그의 자동차 역시 상당히 고가의 수입차였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태그인 AMG가 붙은 AMG GLE 63 S 4MATIC 쿠페 모델이었다. 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자.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donspike77’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donspike77’

최소 2017년식 추정
방송 성공 이후 산 듯

돈스파이크가 AMG GLE 63 S를 타고 SBS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인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것이 2018년쯤인 점, 그리고 해당 그릴 디자인이 GLE 3세대의 후기형 쿠페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그릴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해당 모델의 연식은 아무리 이르게 잡아도 2017년일 것으로 추정된다.

돈스파이크가 본격적으로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한 것이 2011년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출연하기 시작하면서이기 때문에, 이 GLE 모델의 경우 방송 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후에 뽑은 것으로 추측된다. 개인적으로도 강한 애착이 있었는지, SNS에 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럿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Richmonds’
사진 출처 = ‘Autoland’

새로운 작명법 적용된 모델
압도적인 크기와 성능

GLE은 기존에 2011년까지 생산되었던 M클래스의 2015년식 전기형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서 처음 등장했다. 당시 모델들의 명칭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바꾸고자 했던 벤츠의 방향성으로 인해 GLE이라는 명칭을 부여받게 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페이스리프트였기 때문에 M클래스와는 이름의 변화에 비해 실내외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돈스파이크의 AMG GLE 63 S 4MATIC 쿠페 모델은 GLE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모델이었다. 가격은 당시 1억 7,000만 원 정도이며, 준대형 차급답게 쿠페 특유의 루프라인에 의한 좁은 뒷좌석도 걱정이 없었다. 또한 V8 5.5L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585hp의 출력으로 제로백 4.46초를 달성하는 등, 크기에 비해 뛰어난 속도감을 보여주는 모델이었다.

사진 출처 =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진 출처 = ‘뉴스1’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어
네티즌 ‘그러게 약을 왜 해서’

돈스파이크는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멀티 엔터테이너였다. 뮤지션으로써, 그리고 요리사이자 요식업 사업가로서, 마지막으로 방송인으로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단 한순간의 선택으로 자신이 오랫동안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 셈이다. 현재 검찰은 돈스파이크에 마약 혐의로 5년을 구형했다고 한다.

네티즌은 이에 대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GLE가 잘 어울리는 성공하고 멋있는 사람이었는데, 왜 여기까지 떨어졌냐’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한 ‘한 번 약물에 손을 댔으면 면죄부를 주면 안 된다’라는 단호한 댓글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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