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의 우상
피지컬 100 뻘컵
그의 억대 슈퍼카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10대들의 우상 20대들의 왕”이라는 말은 뻘컵이라는 이름을 가진 보디빌더 겸 사업가의 SNS 소개 글이다. 게다가 이전부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갔고, 현재는 강남역 번화가 입지 좋은 곳에 술집도 운영하고 있다.

뻘컵의 SNS는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 활발한 업로드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SNS를 자세히 보면 ‘10대들의 우상’으로 불릴 만하게 다양한 슈퍼카들과 돈뭉치를 들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담겼는데, 그가 가지고 있는 슈퍼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뻘컵 SNS에
자주 보이는 차량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끼는 신발 혹은 아끼는 차량이 있으면, 자신의 SNS에 자주 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뻘컵은 자신의 SNS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본인과 람보르기니 차량이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모델로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등장했다.

해당모델은 람보르기니 최초의 카본 터브 섀시와 4륜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심지어 출시 당시 가격도 약 6억 원에 달할 정도로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고, 국내에서는 10대도 없을 정도로 희귀한 차량이다. 그의 성격처럼 뻘컵의 아벤타도로SV는 일반 색상과 달리 색다르게 꾸민 모습이며, 여러 영상에 등장했다.

스포츠카가 있다면
롤스로이스도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고가의 차량을 드림카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눠진다. 하나는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나머지 하나는 회장님 같은 대형 세단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뻘컵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그의 SNS에는 “인생은 뻘컵처럼 레츠기릿”이라는 글과 함께 두 대의 차량의 사진을 올렸는데, 람보르기니 차량 옆에 있는 차량은 롤스로이스 레이스였다.

앞서 말한 것과 달리 회장님의 중후한 쿠페라고 불릴 수 있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6.6L V12 엔진을 가진 2도어 쿠페로 롤스로이스의 헤리티지와 쿠페의 감성이 적절히 섞인 모델이다. 게다가 롤스로이스는 벤틀리와 페라리와 다른 어떤 무언가가 롤스로이스 차주들에게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최소 4억부터 시작하며, 옵션은 상상 이상으로 붙기 때문에 평균 5~6억 원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이외 슈퍼카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bbulkup’
사진 출처 = 유튜브 ‘bbulkup’

그의 SNS를 보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와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외에도 다른 슈퍼카가 종종 등장한다. 실제로 뻘컵은 페라리 488 스파이더의 오너이기도 했는데, 과거에는 맥라렌 650S를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외에도 뻘컵은 엄청난 자동차 마니아로 벤츠 GLE, BMW i8 등 고성능 스포츠카 위주로 차량을 구매하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차량을 통해 시청자들을 태우고 등교하는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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