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QM6
경찰차량으로 납품한다
가성비 SUV로 유명해

르노 코리아 자동차가 전국 경찰 기동대와 범죄수사과 차량으로 QM6 67대를 납품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르노 코리아 자동차는 QM6가 경찰 차량에 필요한 기본 품질, 안정성에 기동대 작전, 범죄 수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공간 활용도와 정숙성, 편의성 등에서 경찰 근무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르노 코리아 자동차 관계자는 “경찰청 주관 철저한 검사와 입찰에서 QM6가 납품된 것은 일반 고객들에게 정숙성과 편의성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QM6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바쁘가 힘든 업무로 수고하시는 경찰관분들께 고객 만족을 위한 QM6의 가치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6년 출시된
QM6

지난 2016년부터 르노 코리아 자동차에서 생산하고 있는 QM6는 2016년 8월 22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으며 9월 1일 공식 출시됐다. 당시 가격은 2,740만 원에서 3,470만 원으로 책정되었는데, 크기가 QM5와 비교해 150mm 늘어났으며, 너비와 높이는 조금씩 줄었다.

특히 중형 SUV임에도 훌륭한 연비를 갖고 있여 호평을 받았는데, 가격 역시 소형 SUV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어 가성비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자동차 유튜버들 역시 이런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얼마 전
2023년형 모델 출시

최근에는 2023년형 모델이 새로 출시됐는데, 2023년형 QM6는 안전과 관련된 사양과 인테리어가 추가됐다. 특히 시그니처 트림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에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상향등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오토매틱 하이빔 기능도 탑재됐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QM6 뭔가 경찰차랑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다” “출고 기간이랑 가격으로 승부본 거 아닌가” “르노에서 유일하게 살만한 차가 QM6라고 생각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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