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cctv 공개되자
주목받은 랜드로버 디펜더
실물 리뷰하자…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바로 상남자의 차인 랜드로버 디펜더입니다. 댓글 중에 인상 깊은 댓글이 딱 2개 있더라고요. 랜드로버 차주님들은 두 번 기뻐한다고 합니다. 바로 차 살 때와 차 팔 때죠.

랜드로버가 잔고장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많이 개선돼서 고장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디펜더는 오너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차예요. 요즘 와일드하고, 개성 강한 차가 인기가 많고, 이번 디펜더도 완성도가 너무 좋아져서 지금도 사려면 엄청 기다려야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언급하기엔 조심스러운데 모 연예인 분께서 변압기를 그냥 냅다 때려 박았는데 변압기는 날아갔는데 차는 멀쩡했죠. 실제로 전시장에서 이 디펜더 문의가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보다 크다
평균 출고가는 1억

한 눈에 봐도 차가 굉장히 웅장하고 크죠. 사이즈가 팰리세이드보다 큽니다. 디펜더가 90, 110, 130 이렇게 있는데 130은 아직 출시가 안 돼서 90과 110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90은 그냥 숏바디, 110은 롱바디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차는 110 롱바디고, 여기에서 또 디젤 라인업이랑 가솔린 라인업이 있는데 디젤 같은 경우엔 D250, D300이고, 가솔린은 P300, P400이에요. 여기서도 여러 가지 트림으로 나뉘거든요. S, SE, XS죠.

가격은 트림마다 차이가 있는데 보통 출고하시는 분들 1억에 출고를 많이 하고, 가솔린 모델도 출고를 많이 하지만, 디젤 라인업도 생각보다 많이 출고를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차량은 디펜더 110 D250S인데 직렬 6기통 249마력, 8단 자동 변속기에 사륜구동을 자랑합니다.

랜드로버 디펜더
외관 디자인

외관 디자인 보겠습니다. 정말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디자인이 어떻게 보면 투박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투박함이 차의 매력이 된 거죠. 여성 분들도 의외로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차도 크고, 전고도 높아서 많은 분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디펜더를 타고 실제로 오프로드를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사다리도 있고요. 이쪽 반대편에는 스토리지 박스 해서 물건 집어 넣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펜더를 딱 보면 거대해 보입니다. 그 이유가 허리 부분은 들어가 있고, 좌우 휀다는 이렇게 튀어나와 있어서 일명 ‘빵’이 굉장히 큽니다. 도로의 존재감이 엄청나죠.

독특한 테일램프
넓고 편한 트렁크

이 테일램프도 예쁘지 않나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오프로드를 많이 타는 차들은 이 스페어타이어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후진할 때 스페어타이어 위치가 가늠이 안 돼서 부딪힐 확률이 있있거든요. 이런 오프로드 차량은 트렁크에 짐을 많이 넣잖아요. 이 트렁크는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 있어서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알파인 윈도우라고 트렁크 위쪽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차박이나 캠핑하시는 분들이 특히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에어서스가 들어가 있어서 차고를 높이고 내릴 수 있습니다.

다음 편은 랜드로버 디펜드 실내를 보고, 실제 주행해보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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