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이 대세인 요즘
견인 능력만
다른 차의 2배로 압도적인
이 차가 등장했다
요즘 픽업트럭의 인기가 매우 많죠. 이 픽업트럭의 끝판왕 차량,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포드의 F150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포드 F150은요. 하위 트림, 중간 트림, 상위 트림이 있는 것처럼 트림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보여드릴 차량은 가장 최상위에 있는 모델로, 정말 있는 옵션이 다 들어가 있는 그런 매력적인 모델이죠.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포드 F150 리미티드 모델을 한 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차라고 한다면, 투박한 디자인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어딜 봐도 “아 저거 미국 차”, “뭐야 저거 미국 차네!”라는 느낌을 받는 이유가 이 투박함에 있거든요. 요즘 미국 차들 캐딜락, 포드 등을 보면 세단, SUV도 보면 굉장히 많이 샤프해졌습니다. 거기에 굉장히 많이 세련되어졌죠. 유럽 차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세련되어졌는데요. 픽업트럭은 그런 느낌에서 거의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깜짝 놀랄 만큼의
여러 편의 기능 탑재
특히 미국 차에 편의 기능이 거의 없었던 것들이 사실인데요. 이번 F150 리미티드 같은 경우에는, 정말 깜짝 놀랄 만한, 그리고 여러 가지 편의 기능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차량의 가격이 궁금한데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 칸, 그다음에 콜로라도 같은 경우를 비교하면 비싸야 6천만 원 전까지는 안 되지만 4천만 원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죠.
이 정도 사이즈의 딱 미들급 픽업트럭이 있지만, 해외로 넘어간다고 하면 F150, 실버라도 등 정말 대형사이즈의 픽업트럭이 즐비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렇지만, 트래버스, 팰리세이드도 대형 사이즈라고 하지만 국내 대형 사이즈는 미국의 중형 사이즈이죠. 거기에 대형 사이즈 에스컬레이드 롱바디 쉐보레 서버번 같은 정말 엄청난 녀석들이 많단 말이에요.
1억 3천만 원 대의
픽업트럭
픽업트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녀석이 바로 대형 사이즈의 끝판왕이죠. 어쨌든 이 차량의 경우를 제대로 살펴보면, 이번에 신형으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리미티드 모델로 넘어가면 아래쪽 안개등과 주변 라디에이터 그릴이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분들이 보았을 때는 그게 그거입니다. 아마 픽업트럭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실 것이죠.
이 F150의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옵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냥 F150에서 깡통이 아니라 트림도 여러 가지가 있죠. 이 차는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거든요. 1억 3천인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화를 위해
연비에 많은 신경을 쓴 차
엔진룸을 열어보면 엄청납니다. 미국 차들을 본다면 엔진룸을 열었을 때 유압식으로 열리는 게 거의 없는데요. 이 차는 유압식으로 작동합니다. 또한 또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이 있어요. 2.7 에코부스트, 5.0 V8, 3.5 파워 부스트이죠. 3.5 파워 부스트가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엔진 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력은 430마력에 78토크이죠.
이전에 픽업트럭이라고 하면 상품성은 정말 떨어지는 차였습니다. 왜냐면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6.2리터 4단 엔진 기름을 퍼붓고, 이거 절대 못 팔거든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그다음에 유럽 연비의 효율성, 그다음에 가성비를 생각한단 말이에요. 미국처럼 땅덩어리가 넓고 기름이 펑펑 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판매도 잘 안되었는데요. 미국이 북미를 넘어서 유럽, 아시아로 조금 더 수출을 보내려고 조금 더 세계화를 하기 위해 거기에 맞는 엔진 세팅을 하는 것이죠. 즉, 연비에 매우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풀 디지털 계기판이
굉장히 화려하다
길이가 정말 깁니다. 5.8m라고 하는 전장을 자랑하고 있고요. 미국 차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키패드입니다. 키가 없어도 번호를 저장해서 문을 열고 탑승하고 내릴 수 있습니다. 최상위 리미티드 등급 같은 경우에는 어드미럴 블루의 실내 컬러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밑의 등급은 그냥 블랙인데, 가장 위의 등급은 이 어느 미를 블루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또 바뀐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딱 실내를 탑승하면 바뀐 부분이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시동을 딱 걸면 풀 디지털 계기판이거든요. 이게 굉장히 화려합니다. 갑자기 중앙에 마크가 딱 박히면서 이런 중앙의 화면에서 나오는 화려한 이미지들이 굉장히 눈에 들어오고요. 12인치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커다랗게 작동이 되고 있습니다.
5.7톤이라는
괴물같은 견인력
360도 어라운드뷰 같은 카메라도 들어가 있고요. 카메라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뒤에만 해도 3개가 지금 들어가 있어서, 이게 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아무래도 좀 많잖아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굉장히 많이 설치해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달라진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죠. 견인력입니다. 카라반도 끌어야 하고, 이런 견인력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최근에 출시한 이런 카라반을 보면, 2.5톤의 견인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런 것을 자랑하잖아요. 그런데 이 차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5.7톤의 견인력을 자랑하죠. 한 마디로 괴물 같은 차입니다.
소재를 신경 쓴
픽업트럭
흔히 픽업트럭, 미국 차들 하면 소재를 잘 신경 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이 차는 위에 소재도 깔끔하고 카본이 들어가 있고, 오디오 스피커도 뱅앤드올룹슨입니다. 워낙 차가 넓고 크기 때문에 오디오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옵션을 통해서 열선 시트가 맥스 리클라이닝 시트가 들어갑니다. 한 마디로 이게 다 접히죠. 시트가 무려 180도 눕혀집니다.
픽업트럭이 이 안에 있는 공간도 휴식 공간처럼 만들기 위해 이렇게 시트가 180도 펼쳐지는 겁니다. 그리고 또 바뀐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터치로 작동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게 기어노브인데요. 기어노브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왜 기어노브를 이 안으로 집어넣느냐 하는데 노트북이나 간단하게 무언가를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죠.
굉장히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
뒷공간도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휠베이스가 워낙 길기 때문에 실내 공간 역시도 매우 큰 편이고요. 중간에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 때문에 개방감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픈식으로 굉장히 개방감이 뛰어나죠. 또한 시트를 위로 올려서 열면 안쪽에 또 다른 수납공간이 나와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뒷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미티드 가장 최상위 모델은 중앙을 가로지르는 리미티드 가니쉬가 들어가는데요. 리미티드 등급만 이게 크롬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 보통 픽업트럭들을 보면 투박하잖아요. 전동도 아니고, 유압식이 살짝 들어가서 옵션들이 있는데 이 차는 싹 다 전동입니다. 한 마디로 굉장히 럭셔리하죠. 픽업트럭에 이렇게 럭셔리한 모델이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럭셔리합니다.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발판과 손잡이도 있죠. 요즘 미국 차가 굉장히 핫한 만큼 미국 차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은 이 차를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