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명문 첼시
감독 교체 이후
부진과 부상의 연속

출처 : 연합뉴스

월드컵 휴식기 이후 맞이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각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날은 휴식기 이후 치러진 3경기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달리며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5점 차로 유지 중이다.

특히 EPL 빅6라고 불리는 팀들 대부분이 1위부터 6위까지 위치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보이지 않는 팀이 있다. 바로 첼시다. 오히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이 3위에 위치해있고 첼시는 리그 10위로 쳐져있다.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거듭된 부진
끝없는 추락

출처 : 연합뉴스

최근 8경기 1승 3무 4패, 첼시의 현주소다. EPL 명문 첼시가 지난 6일 펼쳐진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또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첼시는 좀처럼 헤어날 수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당연히 맨시티라는 어려운 상대였지만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끊기 위해서는 반드시 홈에서 승리가 필요했다. 이날 패배로 리그 순위는 10위로 추락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 마지노선인 4위권과의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첼시의 경기력도 원활하지 못했다. 공격 지표에서도 맨시티에 밀렸고 전반 5분 에 스털링의 부상에 이어 풀리식마저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에만 선발 두 명을 잃으며 준비했던 계획도 완전히 꼬여버렸다. 결국 공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성급한 감독 교체
교체 이후 4패

출처 : 뉴스1

첼시는 올 시즌 시작부터 좋지 못했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리그 개막 이후 7경기에서 3패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구단에서 경질 통보를 받았다. 당시 첼시는 불과 두 시즌 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낸 감독을 성급하게 내보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첼시는 지난 6일 펼쳐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날 패배로 첼시는 새 사령탑 포터 감독 체제에서 EPL 11경기 가운데 4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도 8승 3무 5패로 승률 50%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감독 교체가 성급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감독의 경험 부족
부상 병동

출처 : SBS

첼시의 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포터 감독의 경험 부족을 뽑고 있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에서 좋은 지도력을 보이고 있었던 포터 감독을 곧바로 데려왔지만,포터 감독은 한 번도 빅클럽을 이끈 경험이 없는 감독이었다. 결국 이것이 발목을 잡으며 어느덧 리그 순위도 10위로 브라이튼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 이다.

또한 현재 첼시의 가장 큰 문제는 부상자 공백이다. 이미 전반기부터 이탈한 캉테를 제외하고도 리스 제임스, 메이슨 마운트, 칠웰, 포파나, 브로야 등 부상 선수들로 인해 정상 스쿼드를 가동할 수 없었다. 벤치에도 대부분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었다. 그러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스털링과 풀리식마저 부상으로 빠지면서 첼시는 가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됐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