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의 중요성
에스토니아 안전벨트 불법
빙판길 특별 교통법 적용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안전벨트 착용은 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라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안전벨트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다. 사고가 나더라도 치사율을 현저히 감소시키고 부상 위험도도 내릴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8년도부터 앞좌석 뿐만 아니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안전벨트에 대한 규정이 더욱 엄격하게 개정되었다. 이토록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중요한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불법인 나라가 있다고 한다.

출처 : 중앙일보
출처 : 조선일보

에스토니아 연안, 발트해
안전벨트 착용 금지법

북유럽 국가인 에스토니아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불법이다. 핀란드 아래에 위치한 에스토니아에는 유럽 대륙과 스칸디나비아반도 사이에 발트해가 있는데 발트해는 염분이 적고 수심이 깊지 않아 겨울이 되면 바다가 통째로 얼어버린다.

겨울이 되어 빙판길이 생길 때 도로법이 일반 도로와는 다르게 적용된다. 빙판길을 주행한다면 안전벤트 착용이 금지되고 있다. 혹시라도 얼음이 깨져 차가 침수될 것을 대비해 빠르게 탈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결국 에스토니아 연안, 발트해가 얼어버리는 탓에 특별한 교통법이 제정된 것이다.

출처 : 카스파이샷

추운 날씨와 환경
안전 수칙 일부 변경

에스토니아의 날씨와 빙판길 환경 탓에 안전벨트 규정은 물론 25km의 빙판 도로 위에서만 적용되는 교통 법규가 있다고 한다. 해가 진 후에는 주행이 금지되고 2.5t 이상의 차량 역시 주행이 금지된다. 해가 지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빙판이 잘 보이지 않고 무거운 차량은 빙판이 깨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시속 25~40km의 저속 주행은 오히려 얼음이 깨질 위험이 있어 오히려 시속 70km의 빠른 속도로 주행해야 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돼서 살펴보면,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경우 위급상황에서 빠르게 탈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에 이러한 교통법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일요신문
출처 : 일요신문

세계 각국의
이색 도로 교통법

에스토니아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안전벨트 착용은 의무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이색 교통법이 있다. 스위스는 일요일인 휴일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는 의미로 세차를 하는 것이 불법이다.

반대로 러시아는 차가 지저분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날씨가 춥기로 유명한만큼 눈이 자주 내리기 때문에 번호판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차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주행하는 차량이 많은 탓에 큰 사고로 이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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