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미쳤네”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전 트림 비교해보자 네티즌 난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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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페이스 리프트 전 트림 비교
옵션 변화와 추가, 소재 변경으로 가격 인상
과연 타당할까?

여러분께 드디어 팰리세이드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외관과 실내를 천천히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팰리세이드는 현대 자동차 SUV의 플래그십 모델이잖아요. 가장 고급스럽고 가족들과 함께 타는 패밀리카에서는 1순위로 꼽히는 그런 대형 SUV입니다.

paultan / palisade facelift

최상위 트림 빼고는 블랙 하이그로시
대세는 ‘크롬 죽이기’

일단 외관의 차이로 따지면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트지는 일단 블랙 하이그로시의 파라메트릭 그릴이 들어갑니다. 크롬이 들어간 모델은 가장 상위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캘리그래피입니다. 캘리그래피는 프론트 범커, 파라메트릭 그릴이 쭉 이어져 있어서 차가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반대로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는 중간에 파라메트릭 그릴이 블랙 하이그로시로 들어가서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죠.

요즘에 ‘크롬 죽이기’라고 유행하는 거 아세요? 보통 이런 크롬들이 자칫 잘못 들어가면 좀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플래그십 대형 SUV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무게감 있고 중후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과한 크롬들이 들어갔을 때 좀 가벼운 느낌이 들 수 있어서 ‘크롬 죽이기’를 많이 하십니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크롬을 잘 사용하면 센세이션하고 웅장한 느낌도 분명히 있습니다. 캘리그래피를 보면 프런트 밑에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도 살짝 다릅니다. 밑에까지 크롬이 적용되면서 전면부가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랑 익스클루시브를 보면 스키드 플레이트 그릴이 쭉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기본 모델도 이런 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죠. 중간에 검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차이점을 둔 것 같습니다.

imboldn / palisade facelift

세 개의 트림 중 뭐가 가장 인기 있을까?
프레스티지와 캘리그래프를 주로 선택한다

팰리세이드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떤 트림을 선택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70% 이상이 프레스티지랑 캘리그래피를 선택하신다고 합니다. 많은 분이 가장 가성비 좋고, 옵션 구성이 알찬 익스클루시브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팰리세이드 자체가 플래그십 대형 SUV고, 실제 구매하시는 연령층이 4~50대입니다. 한 마디로, 가족들과 함께 타는 경우가 많고,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는 그런 느낌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살 거 밑에 트림보다는 가장 상위 모델을 사는 경향이 큽니다.

sasatimes / palisade facelift

이번 페이스 리프트 가격 인상 폭이 크다
캘리그래피는 무려 450만 원

이번에 가격이 인상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일단 가성비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는 3,939만 원으로 260만 원 정도 인상됐고, 프레스티지는 4,514만 원으로 324만 원 인상됐고, 캘리그래피는 무려 450만 원 정도가 인상되면서 5,163이 되었습니다. 그냥 가격만 올린 건 아니고, 기본 옵션이 많이 적용됐습니다.

우파푸른하늘Woopa TV / palisade facelift

가성비 트림 익스클루시브
기본 옵션 풍성하게 갖췄다

이중접합차음유리가 기본으로 적용이 되고, 스마트 주차와 서라운드는 선택으로 따로 빠집니다. 되게 조용해졌습니다. 흡음제나 차음제 같은 게 많이 적용되면서 팰리세이드 기본 모델이 매우 조용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타도 이전 팰리세이드랑 소음 부분에선 차이가 크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계기판에 차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기존 10인치에서 12.3인치로 전 트림이 다 커졌습니다.

계기판이 좀 차이가 있는데 익스클루시브 모델 같은 경우는 원래 7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들어갔잖아요. 이게 4인치로 작아졌습니다. 계기판 안에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작아졌다고 합니다. 스피커가 6개에서 8개로 늘어나고, 에어백이 원래 9개에서 10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기본으로 적용이 된 거죠. 가이드 램프라고도 추가됐고, 이런 식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옵션들이 추가된 거죠. 사이드미러도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처럼 조금 퍼진 모양으로 적용됩니다. 상품성이 굉장히 강화됐고,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폭도 많이 늘어났죠.

우파푸른하늘Woopa TV / palisade facelift

중간 트림 프레스티지
인기 옵션 선택 폭 늘렸다

프레스티지 같은 경우는 GV80에 들어가 있었던 에르고 모션 시트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레그 래스트까지도 이렇게 추가됩니다. 1열에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되는 것도 이번 프레스티지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죠. 옵션의 선택을 좀 다양하게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프레스티지부터는 발수 코팅이 들어간 유리가 적용되고, 전동 시티어링 휠 그리고 통합 컨트롤러, 공조기가 1열과 2열에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메탈 패달도 기본 적용입니다. 디지털키2는 스마트 주차 기능으로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2열에 프레스티지는 원래 통풍 시트가 옵션이었는데 이젠 기본입니다.

paultan / palisade facelift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하위 트림과 차별화 두는 것에 중점

캘리그래피는 기본 옵션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번 현대 자동차에서 팰리세이드 페이스 리프트를 출시하면서 가장 공들이고, 가장 차별화를 둔 트림이 바로 캘리그래피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 GV80과 겹치지 않게 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기 위해 신경을 쓴 게 보입니다. 딱 보면 같은 팰리세이드인데 느껴지는 분위기는 다릅니다. 훨씬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이죠. 캘리그래피에서만 초록색으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는 가성비 트림으로 옵션들을 기본으로 많이 적용하고, 인상 폭을 최대한 억제한 느낌입니다. 프레스티지는 인기가 많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포괄적으로 나눈 느낌이고, 가장 마지막으로 캘리그래피는 기본 옵션을 다 집어넣고 가격을 올렸지만, 기존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트지와의 차별점에 중점을 뒀다는 생각이 많이 들죠. LED 램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고 합니다. LED 데이라이트가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라인 자체가 기존 팰리세이드랑 차별화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paultan / palisade facelift

최상위 트림과의 차이는 작은 디테일
스키드 플레이트, 깔끔한 느낌과 오프로드의 느낌

후면부는 크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밑에 보면 디퓨저라든지 브레이크 등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실제 도로에 돌아다니면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디지털 룸미러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좀 더 밑에 달려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같은 경우에는 브레이크 등도 다르고, 카메라도 없습니다. 스키드 플레이트 후방도 좀 다릅니다. 캘리그래피가 조금 더 정리되어 있고,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 등급 모델 같은 경우는 살짝 오프로드의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의 차이가 개인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paultan / palisade facelift
paultan / palisade facelift

실내는 GV80을 뺨치는 고급스러움
핸들부터 버튼까지 디테일한 변화 많다

소재나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실내 타자마자 느낀 게 GV80과 굉장히 많이 비슷해지고, 고급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네시스는 상위 모델이기 때문에 팰리세이드가 GV80보다 고급스러워질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이전까진 그 차이점이 뚜렷하게 느껴졌다고 하면, 이번 페이스 리프트로 넘어간 팰리세이드는 GV80과 비교해도 고급스러운 차이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격차가 많이 줄고 그냥 놓고 보면 GV80과 거의 비슷한 느낌인 정도의 고급스러움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핸들의 그립감도 다릅니다. 일반 그랜저 핸들보다 조금 더 얇아졌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거죠. 이번에 페이스 리프트 되면서 이런 버튼들도 굉장히 간결해졌습니다. 공조기는 그랜저에 들어가 있던 터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작감도 이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센터 콘솔에 크래시 패드 보면 원래는 소재가 플라스틱 혹은 무광 메탈이었는데 캘리그래피만의 조금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소재를 가죽으로 바꿨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레스티지 등급은 일반 메탈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룸미러는 캘리그래피에만 있습니다.

이 차는 7인승이고, 아무래도 가족들과 많이 타는 모델이기 때문에 2열도 중요하잖아요. 공간 활용도를 위해서 따로 시트에 손잡이는 없습니다. 캘리그래피 모델은 통풍 시트가 적용됩니다. 가죽의 소재도 훨씬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런 패밀리카는 중요한 포인트가 수납공간입니다. 도어 포켓, 시트 뒤쪽에도 있지만 시트 옆에 있는 작은 주머니 같은 공간도 은근히 많이 씁니다. 2열 시트를 폴딩 하지 않아도 3열에 탑승이 어렵지 않습니다. 3열에 열선 시트 또한 추가됩니다. 팰리세이드는 가족이 타기 때문에 3열의 활용도가 중요한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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