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해치백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공했다는 가성비 갑 차량, 폭스바겐 골프가 성공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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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보여드릴 8세대 폭스바겐 골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실용적인 모델입니다. 약간 운전이 서툴고, 사회 초년생이나 아니면 은퇴한 시니어분들이 도심에서 굉장히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를 뽑으라고 한다면, 이 폭스바겐 골프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오늘은 이 차를 직접 타 보며, 이 차가 어떤 매력과 가성비를 가졌는지 함께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다음자동차 / 이코노믹리뷰 / 우파푸른하늘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두 가지 트림

8세대 골프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트림이 있습니다. 바로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인데요. 프리미엄 같은 경우에는 3,600만 원, 그리고 프레스티지 같은 경우에는 3,700만 원 정도 하고요. 옵션으로 따지면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에 무빙 턴시그널, 그다음에 턴 시그널, 파노라믹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동 시트, 메모리 시트, 그리고 휠 디자인이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가 다르게 생겼습니다. 이 정도 차이면 한 150만 원 정도의 차이가 나죠. 그러면 무조건 프레스티지를 선택하는 거 아니냐, 하실 수 있지만요. 할인이 들어갑니다. 할인이 들어가게 되면 두 트림 사이 가격 차이는 약 400만 원 정도이죠.

그런데 나는 조금 더 가성비가 좋은 모델을 사고 싶어, 그래서 프리미엄 선택을 하려고 해도 이게 올해 2022년 정확한 건 아니지만, 프리미엄은 국내에 50대만 입항한다는 말이 있어, 그렇게 될 경우 어쩔 수 없지 프레스티지 모델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죠. 만약 가능하면 저렴한 프리미엄을 사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다음자동차 / 우파푸른하늘

망한 해치백 시장의
단비같은 존재

우리나라가 어떤 시장인지 아시죠? 세단, SUV 등 이런 색이 확실한 차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시장인데요. 어떻게 보면 재미없는 시장이기도 하죠. 왜냐하면 외관 색 흰색, 검정, 은색 말고는 선택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해치백 시장은 대부분 다 망했죠.

하지만 이 골프는 우리나라의 해치백 시장에 정말 단비 같은 존재입니다. 유일하게 거의 성공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유럽에서는 이 폭스바겐 골프와 현대자동차 i30과 경쟁을 하거든요. 현대에서도 이걸 좀 잡아보겠다고 해서 많이 투자했는데 이 골프를 넘기에는 쉽지 않았죠.

출처 – 다음자동차 / 우파푸른하늘

아담한 사이즈로
인기몰이하는 차

어쨌든, 생각보다 이 골프라는 차가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외관 디자인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1세대부터 이번 8세대까지 폭스바겐 큰 틀의 아이덴티티는 거의 바뀌지 않았어요. 자동차를 조금 모르시는 분들은 이 폭스바겐 골프를 갖다 놓으면 신형 구분을 못 할 정도로 전체적인 틀은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 그러면 폭스바겐의 이 전장이나 휠 베이스, 자체 크기는 어떤 것 같나요? 아담하죠. 그렇다면 큰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혹은 인제 당연히 차는 커야지 하시는 분들은 이 골프의 특성을 잘 모르시는 겁니다.

이 골프는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건데요. 그 이야기는 뭐냐면, 운전이 좀 서툴거나 혼자 혹은 옆에 조수석 딱 1명 정도 타고 다니는 사회 초년생, 시니어분들, 그다음 패밀리 카로 사용하기에는 어린 자녀 1명, 딱 3인 가족이 타기에는 이 정도 차량이면 충분합니다.

차의 휠 디자인이 프레스티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날렵한 바람개비 휠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프리미엄 같은 경우에는 살짝 밋밋한 휠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뒤에는 티구안, 티록과 거의 비슷한 패밀리룩을 가지고 있죠. 전면부 같은 경우에는 폭스바겐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들어가 있는 반면에, 후면부는 그냥 딱 티구안을 약간 눌러 놓은 듯한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다음자동차 / 우파푸른하늘

공식 발표 연비와
차이가 크게 없다!

그런데 이 골프의 공식 연비가 무려 17이 넘어요. 연비까지 좋은 매력 많은 차입니다. 그러면 연비 주행을 하면 거의 20km 넘는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리고 이 폭스바겐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연비 차이가 크게 없어요. 뻥 연비라고 하잖아요. 어느 정도 공식 연비와 비슷하게, 실제 연비가 항상 선방해 주고, 실내 공간도 넓고 있을 만한 옵션들 다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겁니다.

여기에 들어간 엔진은 티구안과 티록에 들어간 2.0 디젤 엔진인데요. EA288 2.0 디젤 엔진인데 이게 이제 유로 6 기준도 통과하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80% 이상 줄인 되게 친환경적인 디젤 엔진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남들이 다 디젤 엔진을 안 내놓는데 이거 우리나라에서는 떨이하는 거냐, 아니면 왜 우리나라에서는 디젤밖에 안 파냐, 다른 데서는 안 파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다른 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디젤 인증을 받지를 못해요.

근데 이 골프를 하면 가솔린 모델 GTI가 진정한 골프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 저희가 시승기 할 때, 한 번 직접 주행을 하면서 말씀드리긴 하겠지만 이 GTI가 움직임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정말 경쾌하거든요. 그리고 이 골프의 진정한 끝판왕이 뭔지 아냐, 골프 R입니다. AMG 라인처럼 색깔만 들어간 겁니다.

출처 – 다음자동차 / 우파푸른하늘

넓은 트렁크 공간을
자랑하는 차

또 하나, 이 폭스바겐 골프가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이 넓은 트렁크 공간이겠죠. 웬만한 짐은 사실 다 들어가는데요. 이게 해치백만의 또 큰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고요. 이 밑을 열게 되면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페어타이어를 들고 다니지 않지만, 폭스바겐 차에는 들어가 있는데요. 이걸 골프 타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이 스페어타이어를 빼서 안을 수납공간으로 쓰는 게 어떠냐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실내 공간은 다음 편에서 함께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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